Everybody gotta learn sometimes

 

 

 

 

 

I'm just... happy. I've never felt that before.
I'm just exactly what I've wanted to be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영화 이야기를 합니다..

잘 아는편은 아니에요! (진짜... 진짜 아님 우리 아이 그정도는 아닙니다..)

주변에 영화과 친구가 있어서 따라가서 자주 보았어요 딱 그정도..

 

 

 

 

<가내수공업 영화 소트 결과>

 

1위 큐어 (NEW! 24.07.23. 기준)

 

2위  태풍클럽

 

3위 패왕별희

 

4위 아키라

 

5위 춘광사설

 

6위 이터널 선샤인

 

7위 린다린다린다

 

 

 

흠 많은 고민을 했지만

이렇게 많이 남겨두는건

그렇게 좋진 않은듯...

 

살아가면 갈 수록 생각도 참 달라지고 변화가 많은 것 같삼!

ㅋ

그래서 써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여 뭐 큰걸 쓴건 아니지만 계속 악플달고싶어져서^^;

삭제했고.

 

요새는 좋은영화를 봄 -> 좋았다. 잘봤다. 안녕히계세요...

이정도의 느낌만 든다

 

나중에 다시보면 새로 써야지! 좀 알아보기 힘든게 많아서 제대로 쓰고싶기도하네여

 

 

-

 

 

 

꼭!!! 이건 보고 사람들이 살아가면 좋겠다 싶은 영화는

태풍클럽이요!!!

저는 위로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

그 나이대의 다양한 형태의 삶을 이해하고 또 위로받게되고 이걸보고 저는 멀쩡한 인간이란건 다 허상이구나 싶었어요 다 자기만의 고통과 슬픔이 있구나 싶고...

 

뭔가 이해하기 힘든... 영화일 수도 있겠단 생각도 이젠 하게 됐어요

전에는 몰랐거든요... 진짜 다 이 영화를 보고 위로를 받을줄 알았어요;;; 

친구가 이런씨벌정신병자야 라고 했을때 너무 슬펐는데 그게 맞는 것 같네요

ㅠㅠ

 

그래도 추천해요

제 삶이 그렇게 좋은 환경은 아니었나보죠 뭐..그래서 좀 위로 받은 것 같은데

보시는 분들 마음에 따라 또 해석도 달라질 수 있는거니까요

 

 

 

그럼 푸싼 씨네필 꿈나무의 일기 였습니다...

근데 전 시네필 아님 영화는 좋은데 돈 없어서요...

ㄹㅇ 이 때 이후로 본 영화 0

바쁘고 돈 없고 시간나면 게임해야해요

암 낫 씨네필!!! 

bye